[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마포구민과 마포구 소재 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자투리텃밭’ 무료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건전한 여가 활동 제공과 친환경 도시농업을 통한 안전 먹거리 수확을 목적으로 구가 시행하는 자투리텃밭 사업은 도심에서 흙을 만질 기회가 적은 도시민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자투리텃밭은 화학농약, 화학비료, 비닐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도시 생태 농업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또한, 참여자들은 직거래 장터 및 나눔행사를 개최해 판매수익금과 잉여농산
[서울시정일보]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한 ‘부모님과 함께하는 어린이 원예교실’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여수시 홈페이지 OK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자 60가족을 모집했다. 참여 가족은 식물의 특징과 관리요령을 배우고, 선인장과 다육식물로 사막 정원을 만들었다. 또,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장 식물원 등을 견학하며 농촌과 농업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도시민 녹색생활 원예교실’을 운영했다.
최근 ‘재활용 쓰레기 대란’으로 자원순환 문제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이에 강동구가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생, 주민들을 대상으로 ‘에코 디자인학교’를 운영한다.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업사이클링(Up-cycling) 교육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업사이클링’은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리사이클링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 가치를 더해 새로운 제품을 창조하는
서울 광진구는 친환경 도시농업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 수확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자투리 텃밭’을 운영하고 구민들에게 분양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자투리텃밭 분양은 총 250구획으로 장소는 광장동(양진초 옆, 광장동실내배드민턴장 옆)·중랑천(군자교와 장평교 사이 중랑천변)·아차산(광장초 뒤, 아차산 등산로 옆) 총 3개소다.분양규모는 1구획 당 개인은 6㎡ 기준 190구획, 단체는 7.5㎡ 기준 60구획이다.구민 또는 광진구에 주소를 둔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고놈들 참 싱싱하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가 시민의 식수원(팔당상수원) 보호를 위해 남양주시․양평군․광주시 등 팔당상수원 보호구역 내 3개 시․군에 조성한 ‘하이서울 친환경 농장’ 13곳, 7000구획(11만5,500㎡)에서 겨울김장을 위한 무와 배추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하이서울 친환경 농장’은 서울시가 2000년부터 서울시민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에 조성해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농법으로 농작물을 재배하면서 환경보호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친